기관이 찜한 코스닥, "하반기에도 시장주도" / 주식자금 한종목 100%집중투자

입력 2015-07-27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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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 증시에서 기관들의 강력한 매수세에 힘입어 코스닥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시장이 최근 원·달러환율 급등세에 외국인이 매도물량을 쏟아내며 부진한 반면, 코스닥의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두 시장간 수익률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는 수출대형주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기관투자자의 수급이 코스닥의 주력인 중소형주에서 더욱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

코스피의 부진은 간판격인 수출대형주들이 2분기 기업실적시즌을 전후해 그리스와 중국 리스크,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등 각종 악재가 겹친 것이 가장 큰 요인으로 지적된다.

여기에 미국 금리인상 이슈를 타고 원·달러환율이 2013년 이후 최고치를 돌파하면서 환차손 우려가 커진 점도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따라 외국인이 이번주에만 코스피에서 8400억원 이상 순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 시장에는 기관의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기관은 6월 이후 코스피 대형주에서 2조6658억원을 매도한 반면 코스닥시장에서는 1조2503억원을 순매수했다.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요 수출대형주의 부진한 2분기 실적발표 이후 대형주들의 전반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기관의 투심이 코스닥시장으로 쏠리고 있다.

금융투자 업계는 하반기에 코스닥 및 중소형주 강세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스닥시장의 상대적 강세흐름은 경기민감도와 대외불확실성에서 수출대형주보다 둔감하다는 점에서다. 아울러 미래성장성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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