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 능력은?!, 개미 1만 마리 모아두었다가 공격…전투상태선 작아져

입력 2015-07-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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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앤트맨' 행크 핌(출처=마블 코믹스)

역대 마블 시리즈 히어로들과는 남다른 사이즈를 자랑하는 뉴 히어로 ‘앤트맨’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어벤져스의 원년 멤버이자, 마블 스튜디오의 새로운 슈퍼 히어로 ‘앤트맨’은 오는 9월 3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앤트맨’은 말 그대로 개미(ant)를 형상화한 히어로다. 핌 입자(Pym Particle)를 이용해 몸 크기를 줄일 수 있고 개미와 의사소통도 가능하다. 평소에는 기본 크기지만 전투상태에서는 작아진다.

앤트맨의 능력 중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역시 개미를 자유자재로 다룬다는 점에 있다. 앤드맨은 공격자원으로 개미를 쓰는데 최고 1만 마리까지 모아두었다가 사용한다. 개미는 1000마리당 한 덩이가 되어 주변 적을 자동으로 공격한다.

최근 공개된 ‘앤트맨’의 포스터에는 앤트맨의 맨 앞 철자 ‘A’안에 ‘스콧’(폴 러드)이 앤트맨 수트를 입고 들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마블의 로고 위에 실제 개미 사이즈만한 ‘앤트맨’이 자리하고 있는 모습은 가장 작은 사이즈의 히어로가 등장할 것임을 암시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스틸에서는 평범한 모습의 ‘스콧’이 등장해 ‘앤트맨’으로 활약하기 이전부터 진짜 ‘앤트맨’이 되기까지의 변신 과정을 담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행크 핌 박사’(마이클 더글라스)와 대화하는 장면은 평범하던 ‘스콧’이 어떤 과정을 거쳐 ‘앤트맨’이 되는지, 둘의 관계에 대한 호기심을 일으키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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