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세정그룹 조사 착수

입력 2015-07-24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성의류 위수탁 관리자 대표가 점포 이전을 거부하자 의류를 강제 회수하는 ‘갑질’을 한 세정그룹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전면조사에 나섰다.

공정위 부산사무소는 23일 부산 덕천점에 영업부 직원을 보내 의류 3950점(추정판매가 5억9000만원 상당)을 동의 없이 강압적으로 회수한 세정그룹에 빠른 시간 안에 소명 자료를 제출하라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해당 기업의 소명자료와 고발인의 증거자료를 충분히 검토해 엄정하게 조사·처리할 방침이다.

고소장을 접수한 부산지검도 최근 사건을 관할 경찰서로 내려 보내 수사하도록 지휘했다.

부산경실련 이훈전 사무처장은 “이런 말이 안 되는 시대착오적인 행태가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기관에서는 엄정히 처리해야 한다”며 “세정그룹 회장이 초기에 몰랐다는 것도 말이 안 되고, 관계자 사과 및 원상복구, 손해배상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범정부 공공개혁TF 내일 출범…통폐합·2차지방이전·행정통합 종합 검토
  • 李대통령 "중동상황 장기화 전제"…전쟁 추경·車5부제 등 대응 지시
  • 단독 잣대 엄격해지니 1년 새 '90% 급감'…은행권 거품 빠졌다[녹색금융의 착시]
  • 고유가ㆍ환율 악재에도…‘어게인 동학개미’ 이달만 18조 샀다 [불나방 개미①]
  • 입주 카운트다운…청사진 넘어 ‘공급 가시화’ 시작 [3기 신도시, 공급의 시간①]
  • ‘AI 인프라 핵심’ 光 인터커넥트 뜬다…삼성·SK가 주목하는 이유
  • 전 연령층 사로잡은 스파오, 인기 캐릭터 컬래버로 지속 성장 이뤄[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②]
  • 단독 李 ‘불공정 행위 엄단’ 기조에…공정위 의무고발 급증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13:3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61,000
    • +1.17%
    • 이더리움
    • 3,406,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97,500
    • +0.65%
    • 리플
    • 2,266
    • +5.05%
    • 솔라나
    • 138,000
    • +0.95%
    • 에이다
    • 418
    • +1.46%
    • 트론
    • 439
    • +0.46%
    • 스텔라루멘
    • 257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2.23%
    • 체인링크
    • 14,410
    • +0.7%
    • 샌드박스
    • 130
    • +2.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