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가계부채 대책, 관련주에 어떤 영향이? 주식자금 활용 전략은

입력 2015-07-2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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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대출심사를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가계부채 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정책으로 대출 규모가 감소해 은행 실적에 타격을 주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은행 실적에서 가계 대출이 차지하는 비중이 크진 않지만 상대적으로 금리가 비싼 만큼 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또한 대출심사가 강화된다면 최근 살아나고 있는 건설, 부동산 경기가 다시 꺾일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정책은 대출을 막겠다는 것이 아니라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으로 은행이나 건설주에 큰 영향은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정부의 경제살리기 스탠스는 여전히 유효한 만큼 큰 파장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다만 정책이 당장 시행되는 것은 아닌데다 경제 상황이 유기적으로 변하고 있어 정책 시행 시점에 다시 한번 상황을 점검해야 한다.

한편, 개인투자자들 사이에서 스탁론을 활용한 투자가 확산되고 있다. 스탁론을 이용하려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스탁론으로 주식을 추가 매수하거나 증권사에서 이미 쓰고 있는 미수 신용을 상환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분석된다.

스탁론은 증권사 미수나 신용보다 담보비율이 낮아 추가 담보나 주식매도 없이도 편리하게 미수 신용을 대환할 수 있고 신용이나 미수거래에 비해 더 큰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반면 금리는 최저 연 3.1%에 불과해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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