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12호 할롤라, 일본엔 시간당 85㎜ 퍼부어

입력 2015-07-23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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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2호 할롤라, 일본엔 시간당 85㎜ 퍼부어

▲사진=뉴시스

제12호 태풍 할롤라의 영향권에 든 일본 서남부에 폭우가 쏟아지고 있다.

23일 일본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1일 이틀에 걸쳐 일본 오키나와에 600㎜ 이상의 비가 쏟아졌다. 태풍 할롤라의 영향권에 든 직후 강력한 비바람이 동반했다. 이어 20~22일까지 일본 큐슈엔 3일간 545㎜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시간당 최대 85㎜가 내리기도 했다.

날씨 전문 사이트 웨더닷컴은 2호 태풍 할롤라가 일본 서남부를 관동하며 태풍의 피해가 점차 커질 것으로 예측했다.

그러나 일본 큐슈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지면서 그 힘은 약해질 것으로 분석했다. 할롤라는 오는 27일 큐슈 근해 앞바라를 거쳐 동해로 북동진 할 것으로 예보됐다.

날씨 전문 사이트 웨더닷컴은 "다음 주말에 할롤라의 영향력은 약해질 것으로 보인다"며 "할롤라로 인한 피해는 류큐 일대에서 가장 많이 발생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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