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5억’ 스털링, 맨체스터 시티 데뷔 첫 골…3분 만에 터진 벼락골

입력 2015-07-22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스털링. (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라힘 스털링(21ㆍ맨체스터 시티)이 화려한 신고식을 선보였다.

스털링은 22일(한국시간) 호주 멜버른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2015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AS로마와의 경기에 출전해 전반 3분만에 골을 터트렸다.

맨체스터 시티 데뷔전인 이날 경기에서 스털링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섰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든 스털링은 침착하게 슈팅해 골망을 흔들었다. 스털링은 전반을 소화한 후 후반전에 교체됐다. 맨체스터 시티는 AS로마와 2-2 치열한 접전을 펼쳐, 승부차기 끝에 5-4로 승리를 거뒀다.

한편, 스털링은 이번 유럽 이적 시장에서 프리미어리그 사상 최고 이적료인 4900만 파운드(약 875억원)에 리버풀에서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친 살해 '수능만점자' 의대생, 이미 신상털렸다…피해자 유족도 고통 호소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업종도 진출국도 쏠림 현상 뚜렷…해외서도 ‘집안싸움’ 우려 [K-금융, 빛과 그림자 中]
  • 김수현 가고 변우석 왔다…'선재 업고 튀어', 방송가도 놀라게 한 흥행 요인은? [이슈크래커]
  • 바이에르 뮌헨, 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좌절…케인의 저주?
  • 트럼프 "바이든과 다르게 가상자산 적극 수용"…코인베이스 1분기 깜짝 실적 外 [글로벌 코인마켓]
  • 단독 서울시, '오피스 빌런' 첫 직권면직 처분
  • 5월 되니 펄펄 나는 kt·롯데…두산도 반격 시작 [프로야구 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408,000
    • -2.35%
    • 이더리움
    • 4,156,000
    • -1.26%
    • 비트코인 캐시
    • 626,000
    • -3.02%
    • 리플
    • 718
    • -1.91%
    • 솔라나
    • 198,100
    • -3.6%
    • 에이다
    • 630
    • +1.61%
    • 이오스
    • 1,111
    • +0.82%
    • 트론
    • 175
    • +1.74%
    • 스텔라루멘
    • 149
    • -1.9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650
    • -2.91%
    • 체인링크
    • 19,680
    • +1.08%
    • 샌드박스
    • 597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