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케이아이씨 "이경일 전 대표, 횡령으로 징역 3년 판결"

입력 2015-07-21 19: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나라케이아이씨는 21일 전 대표인 이경일씨와 전 경영진인 최진옥씨가 횡령 혐의로 기소된 것과 관련, 각각 징역 3년과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판결받았음을 확인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에 따르면 횡령 등 사실확인 금액은 382억7604만원으로, 이는 지난 2013년 자기자본 대비 734.27%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피고들의 임의변제 공탁으로 회수받은 금액은 12억1207만3858원"이라면서 "이번 혐의와 관련한 손실액은 2013년 12월 이전 재무제표에 이미 반영 처리돼 회사의 현재 재무구조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


대표이사
김재섭
이사구성
이사 3명 / 사외이사 1명
최근공시
[2025.11.25] [기재정정]주권관련사채권의취득결정(자율공시)
[2025.11.21]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089,000
    • +1.65%
    • 이더리움
    • 4,393,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822,000
    • +1.36%
    • 리플
    • 2,891
    • +0.98%
    • 솔라나
    • 193,200
    • +0.68%
    • 에이다
    • 577
    • +0.35%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7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80
    • +0.48%
    • 체인링크
    • 19,100
    • -0.47%
    • 샌드박스
    • 181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