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증시, 정신없는 등락세…장중 한때 4000선 돌파

입력 2015-07-20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가 20일(현지시간) 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오후장 들어서면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4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 오른 3977.48을 기록 중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상하이종합지수가 오전장에만 10번 이상 방향을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전 거래일보다 0.2% 밀리며 개장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며 이날 최저점인 3929.078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내 반등해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장이 개장되자마자 4000선을 돌파하며 4021.106을 달성하기도 했다.

주요 종목으로는 페트로차이나가 4.2% 상승한 반면, 부동산과 제약 관련 종목은 하락세를 보였다. 바오리부동산과 상하이 RAAS혈액제제는 1.9% 이상씩 하락했다. 혈액제제란 사람의 피를 원료로 만든 약제를 의미한다.

우칸 드래곤라이프보험 펀드매니저는 “지금 시장이나 투자자 모두에게 4000선이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시장이 상승 기조를 굳히려면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이날 기준으로 633개 기업이 아직도 거래 중지 상태라고 전했다. 이는 전체 상장사의 22%에 달하는 규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연준, 2회 연속 금리 동결...“중동 상황 불확실”
  • 유입된 청년도 재유출…제2도시 부산도 쓰러진다 [청년 대이동]
  • ‘S공포’ 견뎌낸 반도체…‘20만 전자‧100만 닉스’ 회복 후 추진력 얻나
  • 뉴욕증시, 금리동결에 유가 급등까지 겹치며 하락 마감…나스닥 1.46%↓
  • AI 혁신의 역설…SW 기업, 사모대출 최대 리스크 부상 [그림자대출의 역습 中-①]
  • 분류기준 선명해졌다…한국 2단계 입법도 ‘자산 구분’ 힘 [증권 규제 벗은 가상자산 ①]
  • 단독 투자+교육+인프라 결합⋯지역 살리기 판이 바뀐다 [지방시대, 기업 선투자의 힘]
  • ‘K패션 대표 캐주얼’ 에잇세컨즈, 삼성패션 역량에 ‘Z세대 감도’ 더하기[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④]
  • 오늘의 상승종목

  • 03.19 11:5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524,000
    • -3.85%
    • 이더리움
    • 3,266,000
    • -5.22%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2.8%
    • 리플
    • 2,166
    • -3.99%
    • 솔라나
    • 133,700
    • -4.64%
    • 에이다
    • 405
    • -5.59%
    • 트론
    • 451
    • -0.88%
    • 스텔라루멘
    • 251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23%
    • 체인링크
    • 13,660
    • -6.18%
    • 샌드박스
    • 124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