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中企에 기술혁신자금 5천억 지원

입력 2007-02-08 15: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청이 혁신형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기술혁신자금 5071억원을 이 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중기청에 따르면 올해 지원규모는 지난해 지원금액이 3971억원보다 1100억원이 늘어난 것으로 기술혁신 자금 중 R&D부문 예산이 전년대비 34.4%가 늘어난 3600억원으로 책정됐기 때문이다.

기술혁신자금은 기술혁신개발사업 등 모두 23개 사업을 통해 지원할 예정으로 ▲선도형 기술지원 ▲기술사업화 촉진 등 정책목표 중심의 지원과 ▲기획-기술개발-사업화 등 단계별 연계지원 강화, 그리고 기업의 기술혁신 수준별 맞춤형 지원체제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기청은 고부가가치 창출 선도형 기술혁신지원 등을 위한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총 1995억원이 지원될 예정으로 이 중 전략과제 지원이 1055억원을 차지했다.

중기청은 "기술혁신개발사업은 선도형 기술혁신과제와 신기술평가과제를 신설하는 등 전략과제를 다원화하고 지원규모를 크게 확대해 선택과 집중의 원리에 의한 지원을 강화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술사업화 촉진을 위해서는 총 1172억원을 투입해 정부지원 개발기술과 이노비즈 보유기술 등의 사업화 추진시 시설 및 운전자금을 순수신용 위주로 융자 지원키로 했다.

특히 기술개발에 성공한 기술을 사업화하는데 필요한 디자인개발을 지원하는 '신기술디자인개발사업'에 올해부터 수출유망 중소기업과 공동상표 참여기업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해 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산학연간 기술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총963억원을 투입해 이 중 산학연 공동기술개발 컨소시엄사업에 53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사업은 전년대비 6배로 대폭 증액된 203억원을 투입해 약 310개의 기업부설연구소 설치를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창업보육센터(Business Incubator, BI) 입주기업간 공동기술개발사업에 30억원이 지원되며, 대학이나 연구기관의 고가장비 활용을 위한 '연구장비 공동이용클러스터'에 50억원이 새롭게 지원된다.

또 중소기업의 인력난 완화를 위해 '생산환경혁신 기술개발사업'으로 260억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판로확보를 위해 30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한편 중소기업청은 기술개발자금의 확대에 따른 효과적인 지원과 투명한 관리를 위해 주요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성과평가와 기술개발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 및 지원업체에 대한 무작위 표본조사 등을 통하여 사업을 엄격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제유가, 100달러 시대 임박…미국, 원유 공급 확대 총력전 [오일쇼크의 전조]
  • “공포 뒤엔 ‘성장·고베타’ 주가 뛴다”⋯과거 반등기 수익률↑
  • “폭리는 주유소 아닌 정유사 공급가”…기름값 논쟁 확산
  • 삼성전자 노조 "파업 불참 직원 해고 1순위" 논란…생산 차질 우려
  • 증시 조정장에 또 ‘빚투’…마통 잔액, 닷새간 1.3조 불었다
  • 버려질 부산물도 전략광물로…고려아연 온산제련소의 ‘연금술’ [르포]
  • 단독 대출금으로 ‘자기자금’ 꾸며 또 대출…‘744억 편취’ 기업은행 전직원 공소장 보니
  • 서울 고가 아파트값 둔화 뚜렷⋯상위 20% 하락 전환 눈앞
  • 오늘의 상승종목

  • 03.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487,000
    • +0.12%
    • 이더리움
    • 2,920,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1.43%
    • 리플
    • 2,022
    • +0.2%
    • 솔라나
    • 123,900
    • -0.72%
    • 에이다
    • 379
    • -0.52%
    • 트론
    • 425
    • +1.43%
    • 스텔라루멘
    • 224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30
    • -2.12%
    • 체인링크
    • 12,940
    • -0.08%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