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딸, 뉴욕 한 복판서 반 나체로 시위…무슨 일?

입력 2015-07-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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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무어

(스카우트 윌리스 인스타그램)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의 자택 수영장에서 20대 남성이 익사한 채 발견된 가운데 데미 무어의 딸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건 당시 데미무어는 집에 없었으며 그녀의 딸들이 파티를 열었던 것으로 전해진데 따른 것.

데미 무어는 전 남편인 브루스 윌리스와 사이에서 루머 윌리스, 탈룰라 윌리스, 스카우트 윌리스 등 세 딸을 뒀다.

특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둘째딸 스카우트 윌리스로 스카우트 윌리스는 지난해 상반신을 노출하고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스카우트 윌리스는 꽃무늬 치마와 갈색 신발만을 착용하고 상반신에는 아무 것도 걸치지 않은 채 검은 가방 하나만을 매고 있다. 당당하게 뉴욕 시내를 걸어가는 스카우트 윌리스는 도중 꽃가게에 들려 태연하게 꽃을 고르기도 했다.

스카우트 윌리스의 이같은 행위는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 인스타그램의 사진 검열 정책에 항의하기 위한 '길거리 토플리스(가슴을 노출한 스타일) 시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우트 윌리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인스타그램은 젖꼭지, 유방암 환자와 아이를 모유 수유하는 게시글을 허용하지 않는다. 인스타그램을 제외하고 뉴욕에선 합법적"이라며 "왜 인스타그램은 보지 못하게 하는가?"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내 몸과 내가 느끼는 편안함은 다른 사람이 날 보는 방식에 따라 강요될 순 없다. 또 나를 보라고 강요할 수도 없다" 며 "보고 싶지 않으면 팔로우(친구 추가)를 끊어 달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무어 딸, 살짝 이상하다" "데미무어 딸, 평범하지는 않구나" "데미무어 딸, 이번 사건과는 상관 없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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