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자택서 2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사건 당일 파티 열려… 절친 기네스 팰트로도 초대?

입력 2015-07-20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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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데미무어, 기네스 팰트로, 앰버 발레타, 아만다드 카드넷 (출처=기네스 팰트로 인스타그램 )

할리우드 배우들 사이에서 절친으로 알려진 데미 무어와 기네스 팰트로가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5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게 영감을 주는 아름다운 친구들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기네스 팰트로는 배우 데미 무어, 앰버 발레타, 아만다드 카드넷과 함께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기네스 팰트로는 2012년 데미 무어가 제작한 첫 토크쇼에 첫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만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9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LA)시 경찰국(LAPD)에 따르면 이날 오전 데미 무어의 베버리 힐스 자택 뒷마당에 있는 수영장에서 21세 남성이 물에 빠져 숨져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전날 밤 데미 무어 집에서 파티가 열렸다는 주민의 제보를 토대로 부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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