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중계’ 이민우ㆍ고소현 열애, 11살 극복한 로맨스

입력 2015-07-18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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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 중계. (KBS 방송화면 캡처)

‘연예가 중계’가 이민우와 고소현의 열애소식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 중계’에서는 ‘연예가 핫클릭’코너를 통해 이민우와 고소현의 달콤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민우와 고소현은 공항에서 미국으로 동반 출국하는 모습이 공개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연예가 중계’에서 이민우 관계자는 “고소현과는 친한 동생 사이로 작년부터 친하게 지내왔다며 “올해 초에 연인 관계 발전해 예쁘게 만난 지 얼마 안 됐다”고 밝혔다. 이어 “사실을 시원하게 인정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민우는 1979년생으로 1990년생인 고소현보다 11살이 많다. 이민우가 고소현을 오빠처럼 챙겨주며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

이민우와 고소현은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민우가 8월 2일 예정인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무대에 오르기 위해 미리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민우는 두 사람만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보다 2주 정도 전에 미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소현은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3’에서 TOP5에 올랐다. 이후 모델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온스타일 ‘겟잇뷰티’ ‘스타일로그’ 등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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