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강정호, 밀워키전서 시즌 5호 홈런 날렸다

입력 2015-07-18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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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연합뉴스)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미국프로야구 후반기 첫 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날렸다.

강정호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서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0-2로 끌려가던 7회초 1사에서 왼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지난달 18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한 달여 만에 나온 강정호의 시즌 5호 홈런이다.

강정호는 밀워키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2구째 143㎞짜리 직구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이를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왼쪽 담장을 살짝 넘겼다.

이날 솔로포를 포함해 3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한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68에서 0.269(227타수 61안타)로 약간 올랐다. 아울러 강정호는 타점 1개를 추가해 시즌 30타점째를 채웠다.

강정호는 2회초 무사 1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3구 만에 체인지업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5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강정호는 파이어스의 직구에 등을 스치듯 맞고 1루에 걸어나갔다.

강정호는 이후 페드로 알바레스의 2루수 앞 땅볼 때 2루까지 진루했지만, 후속타 불발로 추가 진루는 이뤄지지 않았다.

강정호는 9회초 1사 1루에서 메이저리그 최고의 마무리 중 한 명인 프란시스코 로드리게스를 상대했다.

피츠버그는 강정호가 추격의 솔로포를 쳤지만 1루수 알바레스의 결정적인 실책 등으로 2점을 빼앗겨 1-4로 패배, 최근 3연승 행진이 끊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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