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연대 등 4개 기관 '생보상장 계약자 대책위' 결성

입력 2007-02-08 10: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참여연대와 보험소비자연맹, 경제개혁연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등 4개 단체는 서울 프레스센터 19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보 상장계약자 공동대책위원회`를 출범시킨다고 8일 밝혔다.

대책위는 생보사 상장 문제의 이해 당사자인 보험 계약자가 직접나서서 보험계약자로서의 권익을 확보하기 위해 결성된 것이며 주요 역점사업으로 온·오프라인에서 `100만 계약자 서명운동`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대책위 관계자는 "상장자문위가 상장안마련 과정에서 계약자의 의견을 단 한 차례도 수렴을 하지 않았다"며 "계약자 권익보호 문제가 충분히 논의 될 수있도록 공청회의 조속한 개최를 국회에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공대위 참여 계약자 30여명을 비롯해 구동안 생보사 상장안을 비판한 권영준 경실련 정책위원과 김헌수 경제개혁연대 운영위원 등이 참석, 공대위 활동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와 협력방안 등을 발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시그널 보냈다…"뉴진스 위해 타협점 찾자"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정용진 부부 데이트 현장 포착한 '밥이나 한잔해'…식당은 어디?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64,000
    • +0.37%
    • 이더리움
    • 5,201,000
    • +0.12%
    • 비트코인 캐시
    • 645,500
    • -1%
    • 리플
    • 722
    • -0.14%
    • 솔라나
    • 231,800
    • +0.7%
    • 에이다
    • 621
    • -0.8%
    • 이오스
    • 1,129
    • +1.8%
    • 트론
    • 156
    • +0.65%
    • 스텔라루멘
    • 14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50
    • +0.58%
    • 체인링크
    • 24,800
    • -2.52%
    • 샌드박스
    • 601
    • -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