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 개시

입력 2007-02-08 09: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로텔레콤은 로밍휴대폰으로 해외에서 한국으로 거는 국제전화 요금을 이동통신사업자 표준요금 대비 최대 65% 저렴하게 이용하는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는 해외출장이나 해외여행 중에 본인의 로밍휴대폰으로 간단히 국가별 접속번호를 누르고 한국에 있는 수신자와 저렴하게 통화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요금은 이동통신사업자(SK텔레콤)의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 요금에 비해 중국 48%, 미국 49%, 캐나다 58%, 영국 65%가 저렴해, 기존에 비싼 요금을 내고 해외에서 로밍폰을 이용하던 고객들의 요금부담을 크게 경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고객은 사전에 별도로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전화카드를 구입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현지에서 바로 접속번호를 눌러 이용하면 된다. 요금은 이용자가 귀국 후 하나로텔레콤에서 후불 청구하는 방식이다.

이동통신사업자 3사 고객 중, 해외에서 본인의 휴대폰과 번호를 그대로 사용하는 자동로밍고객(CDMA방식) 또는 GSM방식 로밍고객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하나로텔레콤은 현재 중국, 일본, 미국, 호주 등 24개 국가에서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를 제공중이며 연내에 40개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기존 국제통화가 국제전화망을 거치는 반면, 하나로텔레콤의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는 해당국가의 해외현지번호에 접속해 해당국가 게이트웨이 및 하나로텔레콤의 국제망을 통해 국내 수신자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다.

하나로텔레콤은 해외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과 해외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폰 해외발신서비스'의 저렴한 통화요금과 간편한 이용방법을 대대적으로 알리기 위해 공항에서 직접 10분 무료통화쿠폰을 나눠주는 등 출국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남발 집값 하락 한강벨트로 번졌다⋯노도강·금관구는 상승세 확대
  • 돈 가장 많이 쓴 식음료는 '스타벅스'…결제 횟수는 '메가커피'가 1위 [데이터클립]
  • 트럼프가 꺼내든 '무역법 301조'란?…한국이 타깃된 이유 [인포그래픽]
  • 비축유 사상 최대 방출 발표에도 국제유가, 100달러 복귀⋯“언발에 오줌 누기”
  • 한국 겨눈 ‘디지털 비관세 장벽’…플랫폼 규제 통상전쟁 불씨
  • 李대통령, 추경 속도 주문 "한두 달 관행 안돼…밤 새서라도 신속하게"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오늘의 상승종목

  • 03.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87,000
    • +0.28%
    • 이더리움
    • 3,038,000
    • +1.13%
    • 비트코인 캐시
    • 668,500
    • +0.3%
    • 리플
    • 2,023
    • -0.1%
    • 솔라나
    • 127,100
    • +1.52%
    • 에이다
    • 385
    • +0.26%
    • 트론
    • 425
    • +0%
    • 스텔라루멘
    • 23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00
    • -3.01%
    • 체인링크
    • 13,270
    • +0.84%
    • 샌드박스
    • 120
    • -0.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