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최고층 트윈타워 쌍용 남산 플래티넘 분양

입력 2007-02-0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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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대의 90% 남산 조망, 전용률 80%대

서울 회현동에 강북을 대표할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들어선다.

쌍용건설(회장 金錫俊)은 2월2일부터 서울시 중구 회현동 18-1번지에서 사대문안 최고층 아파트인 33층 '남산 플래티넘' 2개동 236가구를 분양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형별 분양 가구수는 ▲53평형 58가구 ▲59평형 58가구 ▲61평형 58가구 ▲65평형 58가구 ▲84평형 2가구 ▲92평형 2가구이며, 평당 분양가는 저층부는 1700만원∼2300만원, 18층 이상 고층부는 1900만원∼2500만원이다.

회현동은 도심재개발 계획에 따라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들이 연이어 들어서고, 남산이 걸어서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친환경 녹도로 개발됨에 따라 도심의 편의시설과 자연이 공존하는 고급 주거타운으로 탈바꿈중인 지역.

특히 이 주상복합은 아파트 1층을 필로티(Pilotis)로 설계하고, 단지와 남산 사이에는 고도제한에 따라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없어 전세대의 90% 이상이 남산 조망권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단지 뒷편의 남산 산책로를 통해 남산공원과 조깅코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클럽하우스와 게스트라운지,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요가연습장 등 고품격 커뮤니티 공간과 코인 세탁실, 무인 택배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제공된다. 전용률도 80% 이상을 확보했다.

교통여건은 지하철4호선 명동입구역과 회현역이 인접하고 퇴계로, 반포로, 남산 1ㆍ3호 터널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명동, 남대문시장 등 쇼핑시설과 경복궁, 덕수궁, 세종문화회관, 국립극장, 각국 대사관 문화원, 남산도서관, 남산타워, 한옥마을 등 문화시설, 하얏트ㆍ힐튼ㆍ신라 등 특급호텔이 인접해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최근의 각종 부동산 대책에 따라 향후 도심에서 이런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를 보기 힘들다는 희소성이 있다”며 “특히 분양전부터 최상층의 84, 92평형대 펜트하우스 4가구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고 밝혔다.

입주는 2010년 7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한강대교 북단 용산 데이콤 옆에 있다. 문의) 080-012-0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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