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등 6개기관, '금융교육포럼' 공동협의체 운영키로

입력 2007-02-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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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투교협)은 금융·투자자교육 관련 순수 민간교육기구들 간의 공동협의체로 가칭 '금융교육포럼'을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 포럼에는 투교협을 비롯 한국투자자교육재단, 대학생경제교육협의회,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JA Korea, 미래에셋투자교육연구소 등 6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다양한 민간교육기구가 설립돼 활발한 교육활동을 수행중이나, 교육기구간 사업중복을 피하면서 보다 효율적인 교육사업을 위한 구심점으로서 공동 협의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며 이 포럼구성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금융교육포럼은 교육관련 이슈에 대한 의견을 교류하고, 각 기구의 교육사업을 조율해 가면서 필요시 공동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교육관련 여론을 형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정책건의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 포럼의 간사를 맡은 투교협 박병주 사무국장은 "그동안 관련 민간교육 기구들 간의 비공식적 협력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이번 포럼 구성을 계기로 이러한 협력체계가 공식화되고, 교육사업이 더욱 내실화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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