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사건,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과 판박이?…"당시엔 살인범 못잡았지만"

입력 2015-07-1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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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20대 납치 용의자 사망(사진=TV조선 방송캡처)
수원 실종 20대 여대생 사건이 용의자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되면서 여대생의 행방을 놓고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수원 실종 여대생 사건이 미제로 남은 2004년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과 유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15일 경기지방경찰청과 수원서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사건 발생 장소 주변 CCTV 영상을 분석하면서 사라진 여성이 있을 만한 장소를 찾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서 전날 오전 1시18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 인근 거리에서 여대생 A씨가 사라졌다는 남자친구 B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B씨는 경찰에 "여자친구와 함께 술을 마시고 수원역 인근 길거리에서 잠이 들었는데, 자정이 좀 지나서 어떤 남성이 '여자가 토했다. 물티슈를 사오라'며 깨워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둘 다 사라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이후 주변 CCTV를 통해 용의자 C씨를 포착해 추적했으나 C씨는 오후 5시30분께 강원 원주시 귀래면 한 저수지 인근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2004년 발생한 화성 여대생 실종사건의 경우 당시 여대생 노모 씨는 귀가한다는 문자메시지를 남긴 직후 실종돼 46일 뒤 백골인 상태로 발견됐다. 하지만 살인범은 여전히 잡지 못하며 결국 미제 사건으로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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