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유이-임지연 오해 풀었다…계기가 뭐야?

입력 2015-07-14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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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상류사회(출처=SBS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임지연과 유이가 서로에 대한 오해를 풀어 화제다.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는 장윤하(유이)가와 이지이(임지연)가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하는 지이와 최준기(성준)가 구내식당에서 다정하게 있는 모습을 보고 질투어린 눈빛을 보냈다. 이후 마주친 세 사람. 준기는 "먼저 가 있겠다"며 감정이 상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윤하는 지이에게 "준기씨와 다정하더라"면서 "넌 준기씨가 나한테 어떻게 했는지 알면서 그와 친하게 지내냐"고 서운해 했다.

그러자 지이는 "너도 재벌 딸이라는 거 나한테 숨기지 않았느냐. 너나 최대리님이나 같다"고 맞받아 쳤다.

이후 윤하는 "(최준기가)나랑 키스할 때 대체 어떤 생각을 한 건지 모르겠다"면서 준기에 대한 배신감을 털어놨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파이팅"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재밌다"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잘 보고있어요"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흥해라"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다음 전개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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