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 태풍 '찬홈' 가고 11호 태풍 '낭카' 북상, 한반도에는 언제 영향 미칠까?

입력 2015-07-13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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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제9호 태풍 찬홈이 소멸되는 가운데 오는 주말부터 11호 태풍 '낭카'가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13일 현재 태풍 찬홈은 북한에 상륙해 오전부터 차차 소멸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이 평양 북쪽 20km 육상에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다”며 “이 영향으로 중부지방과 서해안 지방에는 약하게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지는 11호 태풍 '낭카'는 일본 남쪽 해상에서 한반도를 향해 북진 중이다.

낭카는 13일 오전 3시께 일본 오키나와 남동쪽 1260㎞ 해상까지 접근했으며 오는 15일까지 중심기압이 940hPa에 이르는 등 세력이 한층 강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오는 16일 오전 3시에는 일본 가고시마 동남동쪽 460㎞ 인근 해상까지 접근할 것으로 예상, 이번 주말 독도를 비롯한 동해안, 남해안을 중심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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