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 칠레 가전ㆍ조명기기 수출 인증 지원 확대

입력 2015-07-1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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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인증기관 ‘CESMEC’와 MOU 체결

앞으로 칠레에 가전제품과 조명기기 등을 수출하는 업체들이 보다 쉽게 인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10일 칠레 산티아고시에서 칠레 계량연구 품질 인증기관인 ‘CESMEC’와 칠레 전기연료안전규제기관 SEC 인증 업무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특히 양 기관은 가전제품 및 조명기기 분야 등에서인증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

최근 칠레는 필수 인증 대상 품목을 가전제품 및 조명기구 등으로 확대하는 등 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수출을 위해 인증 획득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들어 국내 기업들의 대(對) 칠레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인증서 발급 지연으로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다.

그러나 이번에 KTL이 CESMEC 인증기관과 MOU를 체결함에 따라 인증창구가 3개 기관으로 확대돼 인증시간이 크게 단축돼 국내 기업들의 수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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