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한 별세…2세 포기한 이유는?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고 싶었다”

입력 2015-07-1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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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한 별세…2세 포기한 이유는? “어려운 학생들 도와주고 싶었다”

▲김광한(사진=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처 )

DJ 김광한의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에게 자식이 없는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광한은 과거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아내와 결혼 전 2세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김광한은 “어렸을 때 풍족하게 잘 살다가 20대 이후 군대에 다녀와서 고생을 해보니 주변에 어려운 고학생들을 도와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광한의 아내 또한 “얘기가 꽤 설득력이 있었다. 큰 거부감 없이 그 또한 괜찮은 인생이겠더라. 남들과 똑같이 아이 낳고 사는 것보다 의미 있는 인생이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동의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광한은 지난 6일 심장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후송됐고 중환자실에서 투병하다 9일 오후 9시 37분경 숨을 거뒀다. 빈소는 서울 삼육의료원 추모관 203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11일 오전 10시다.

김광한 별세 소식에 네티즌은 “김광한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광한 별세, 멋지게 사셨습니다” “김광한 별세, 좋은 곳으로 가시길 ” “김광한 별세, 부인분도 힘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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