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기술고문 및 보안사업본부장 영입

입력 2007-02-05 10: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철수연구소는 김홍선 기술고문과 보안사업본부장 유경열 상무를 영입하는 등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조직 시스템을 한층 강화했다고 5일 밝혔다.

김홍선 기술고문은 삼성전자와 미국 컨설팅 및 소프트웨어 기업인 TSI를 거쳐 ISS와 시큐어소프트를 설립해 경영한 바 있으며. 최근까지 유니포인트 보안사업부문을 총괄해왔다. 안철수연구소에서는 네트워크 어플라이언스의 기술 전략을 수립하고, 글로벌 기술과 시장 동향 및 대응 전략을 연구하는 한편 신기술 연구개발 및 제안 등의 역할을 맡는다.

유경열 상무는 일본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 업체인 아시스토(Ashisuto) 본사에서 첫 사회 생활을 시작한 후 한국지사 설립 멤버로도 참여했으며, 한국IBM에서 17년 간 시스템 엔지니어, 영업 분야의 경력을 쌓았다.

안철수연구소는 최근 M&A에 따라 보안사업본부 내 기존 3개 팀(채널영업팀, 기업영업팀, 공공영업팀)을 2개의 사업부(전략파트너사업부, 엔터프라이즈사업부)로 승격 재편하고, 기업ㆍ공공 대상 사업에 집중하도록 했다. 유경열 상무는 새 조직의 통합 및 사업실행력을 극대화해 안철수연구소가 글로벌 보안 솔루션ㆍ서비스 기업으로 도약하게 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이 밖에도 중장기 비전과 전략 수립, IT 인프라 기획 및 운영 등을 가속화하기 위해 경영기획실장을 새로 영입하기도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올해 혁신과 실행을 경영 키워드로 정한 한편, 소프트웨어의 서비스화, 네트워크 보안 사업 강화, 글로벌 사업 성과 가시화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표이사
강석균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5.12.02] 자기주식취득결과보고서
[2025.11.13]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관봉권·쿠팡 특검 수사 개시…“어깨 무겁다, 객관적 입장서 실체 밝힐 것”
  • 별빛 흐르는 온천, 동화 속 풍차마을… 추위도 잊게 할 '겨울밤 낭만' [주말N축제]
  • FOMC·브로드컴 실적 앞둔 관망장…다음주 증시, 외국인 순매수·점도표에 주목
  • 트럼프, FIFA 평화상 첫 수상…“내 인생 가장 큰 영예 중 하나”
  • “연말엔 파티지” vs “나홀로 조용히”⋯맞춤형 프로그램 내놓는 호텔들 [배근미의 호스테리아]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1.71%
    • 이더리움
    • 4,539,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880,000
    • +3.71%
    • 리플
    • 3,036
    • -1.36%
    • 솔라나
    • 198,800
    • -3.07%
    • 에이다
    • 619
    • -3.58%
    • 트론
    • 434
    • +1.64%
    • 스텔라루멘
    • 359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30
    • -1.01%
    • 체인링크
    • 20,510
    • -2.43%
    • 샌드박스
    • 212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