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그널엔터, 중국 JW컬처 지분 40% 취득…한ㆍ중 드라마 시장 진출

입력 2015-07-0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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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이 중국 상하이의 제이더블유 컬처 인베스트먼트 유한공사 지분 40%를 취득해 현지 영화 및 드라마 기획과 투자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7일 씨그널엔터에 따르면 제이더블유 컬처 인베스트먼트 유한공사(이하 JW컬처)의 지분 40%를 취득해 씨그널엔터의 김정상 총괄사장이 JW컬처의 대표이사를 맡는다.

제이더블유의 이사진으로는 ‘정무문2 (진백림 주연)’, ‘신찰사황(사정봉 주연)’ 등을 감독하고 고혹자 인재강호’를 제작한 리우 바오씨엔 감독과 ‘정무문 (판빙빙 주연)’, ‘그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진동 주연)’ 등을 제작한 로 광쉰 프로듀서가 이사진으로 참여한다.

씨그널엔터는 김정상 총괄사장과 김정아 사장의 국내 영화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중국 현지 인력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영화 및 드라마 개발을 주도한다. 또 아이템 개발과 시나리오 뿐 아니라 각 작품에 대해 선별적 투자도 진행할 예정이다.

최근 제주반도체, 룽투코리아, 트레이스 등 중국 기업들의 국내 기업 투자가 활발하다. 반면 씨그널엔터가 중국 투자에 나선 것은 최근 중국에서 수입드라마에 대한 심의강화에 나섰기 때문이다.

JW컬처의 첫 번째 작품은 대만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KBS 드라마 ‘낭랑18세’다. 중국판 낭랑 18세는 총 30부작으로, 현지 제작사 극화영시집단(極火影視集團)이 올해 촬영을 시작해 2016년 상반기 중국과 아시아 전역에서 방송할 예정이다.

낭랑 18세를 선택한 이유는 ‘꽃보다 남자’와 같이 대만 드라마에서 히트한 작품이 중국에서도 인기를 끌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씨그널엔터측의 설명이다.

특히 씨그널엔터는 영화와 방송의 중국 네트워크를 확대해 소속 아티스트 및 제작하는 예능 및 드라마의 현지 진출도 노리고 있다. 계열회사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 등 인기 예능프로를 공급했고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의 제작도 맡아 예능프로제작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씨그널엔터 관계자는 “낭랑18세를 시작으로 매년 2~3편의 영화와 드라마를 기획할 예정”이라며 “시장 탐색용 합작사 설립이 아니라 올해부터 바로 구체적 프로젝트에 돌입한다는 점에서 경쟁사들의 행보와 차별화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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