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이종석 대표가 '갓종석' 된 이유?

입력 2015-07-07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스데이 이종석 대표가 '갓종석'으로 바뀐 까닭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걸스데이는 6일 오후 11시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에서 '링마벨'을 소개했고, 소속사 대표도 출연해 '링마벨'과 걸스데이 멤버들을 소개했다.

이종석 대표는 "걸스데이가 데뷔 5년을 맞이했다. 그 동안 활동을 열심히 해왔고, 이번 앨범에 기대감이 크다. 이왕 나왔으니까 앨범 차트 1위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걸스데이 혜리, 소진, 유라, 민아 등은 '갓종석', '갓종석'을 연호했다. 5년 동안 한솥밥을 먹었던 대표의 이름이 순식간에 '갓종석'이 된 이유는 뭘까.

팬들은 이종석 대표를 '갓종석'이라고 부른다. 애칭이다. '갓(GOD)'은 전지전능한 신의 의미로 팬들은 걸스데이를 키워낸 이종석 대표에게 영예로운 이름인 '갓'을 붙여 불러왔다.

드림티 엔터테인먼트 측은 "걸스데이가 꾸준히 활동해서 지금의 위치에 올랐다. 처음에 힘든 적도 있었지만, 버티고 견디고 열심히 활동했다. 그래서 팬들이 대표에게 주는 칭호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걸스데이는 7일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로 컴백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지하철 1~8호선 총파업 현실화?…막판 협상 ‘줄다리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75,000
    • -2.17%
    • 이더리움
    • 4,776,000
    • -3.05%
    • 비트코인 캐시
    • 836,000
    • -0.71%
    • 리플
    • 3,000
    • -2.98%
    • 솔라나
    • 195,300
    • -5.24%
    • 에이다
    • 640
    • -6.71%
    • 트론
    • 416
    • +0.24%
    • 스텔라루멘
    • 360
    • -3.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800
    • -1.59%
    • 체인링크
    • 20,240
    • -3.85%
    • 샌드박스
    • 203
    • -5.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