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서울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 - HMC투자증권

입력 2015-07-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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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C투자증권은 7일 SK네트웍스에 대해 이번 서울시내면세점 사업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는 기존 의견을 유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1000원도 유지했다.

박종렬 연구원은 “서울시내면세점 사업자 선정이 7월10일로 다가오면서 선정 가능성이 높은 업체 중심으로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며 “현 시점에서 평가항목인 관리역량, 경영능력, 주변환경, 중소기업제품 판매실적, 상생협력 노력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때 SK네트웍스, HDC신라, 신세계DF 등이 유력하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주가흐름을 보면 HDC신라, 신세계DF가 선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평가 받고 있지만, 당사는 이들 이외에도 SK네트웍스가 유력한 인수 후보로 평가한다”며 “동대문이라는 최고의 입지 선정과 중소기업과 전통시장과의 상생 등의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판단했다.

박 연구원은 “유력한 3개 업체 중 최근 SK네트웍스의 주가 상승률이 가장 부진했지만, 오히려 현 시점이 동사에 대한 비중확대의 좋은 기회라 판단한다”며 “사업자로 선정시에는 추가적으로 목표주가를 상향할 여지가 충분하고 설령 선정되지 못하더라도 주가 급락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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