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월 매주 금요일 운현궁 야간개장… 국악 공연도 풍성

입력 2015-07-03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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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私邸)이며 고종이 즉위 전 12세까지 살았던 잠저(潛邸) 운현궁에서 7~8월 매주 금요일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운현궁은 오후 7~9시 노락당을 제외한 모든 구역을 개방한다.

전통 국악 공연과 창극 공연도 열린다. 공연은 운현궁의 안채인 이로당(二老堂)에서 오후 7시30분부터 진행된다. 또한 8월에는 오후 7시부터 30분간 흥선대원군 이하응과 구한말 최고의 여류 명창 진채선, 고종,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담은 창극 ‘란(蘭)’이 공연된다.

운현궁 금요야간개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nhyeongung.or.kr)와 관리사무소(02-766-909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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