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화 “믹타 5개국, 세계 평화ㆍ공동 번영 주도그룹 도약해야”

입력 2015-07-02 2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믹타 국회의장회의 개회사·개최국 세션 기조발표

▲정의화 국회의장이 2일 서울 중구 조선호텔에서 중견 5개국 협의체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의화 국회의장은 2일 “믹타 5개국이 문화와 지역을 넘어선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세계 평화와 공동 번영을 주도하는 핵심적 그룹으로 도약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결집해나가자고 제의한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날 시내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믹타 5개국 국회의장회의에서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우리나라가 주도하는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MIKTA)는 멕시코, 인도네시아, 한국, 터키, 호주의 영문명 첫 글자를 순서대로 조합한 것으로, 지난 2013년 9월 결성됐다.

정 의장은 “중견국 모임인 우리 믹타가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글로벌 현안에 공동 대응하며, 상호 협력을 통해 문명의 시대로 나아가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믹타 5개국은 다른 문화적 지역적 배경에도 핵심 가치와 유사점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유사점을 바탕으로 글로벌 주요 이슈의 논의 과정에서 강대국과 약소국 간 조정자 역할을 수행하고 지역과 문화적 차이를 넘어선 신뢰와 협력을 통해 인류 전체의 평화와 공동 번영을 이룰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믹타 회원국이야말로 패권주의와 극단주의를 배격하고, 지구촌 전체의 균형과 조화를 잡는 '저울 추' 역할에 가장 적임”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자율주행자동차법’ 만든다…정부, 법체계 손질 본격화 [K-자율주행 2.0 리포트]
  • 줄어드는 젊은 사장…골목경제 ‘역동성’ 약해진다[사라지는 청년 소상공인①]
  • 3高에 가성비 입는다...SPA 브랜드 ‘조용한 진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
  • 똑똑한 AI에 환자 더 불안해졌다…자가진단 시대의 역설 [AI 주치의 환상 ①]
  • 강남·여의도 잇는 '통로'는 옛말⋯동작구, 서남권 상업·업무 '거점' 조준
  • 신약개발 위해 ‘실탄 확보’…바이오 기업들 잇단 자금 조달
  • 코스닥 액티브 ETF 성적표 갈렸다…중·소형주 ‘웃고’ 대형주 ‘주춤’
  • ‘32만 전자·170만 닉스’ 올까…증시 요동쳐도 반도체 투톱 목표가 줄상향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808,000
    • +1.24%
    • 이더리움
    • 3,139,000
    • +1.88%
    • 비트코인 캐시
    • 682,000
    • -0.94%
    • 리플
    • 2,102
    • +2.04%
    • 솔라나
    • 132,900
    • +3.02%
    • 에이다
    • 391
    • +1.56%
    • 트론
    • 439
    • -0.23%
    • 스텔라루멘
    • 247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90
    • -3.48%
    • 체인링크
    • 13,640
    • +1.56%
    • 샌드박스
    • 124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