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 디저트 눈꽃빙수, 애프터눈 하나면 ‘OK’

입력 2015-07-01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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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빙수기계 제조사 ㈜캐로스, 기술력 인정받아 압도적 판매율 자랑

초여름부터 때이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시원한 빙수가 최고의 디저트로 각광받고 있다. 덩달아 다양한 빙수를 판매하는 전문점들이 큰 폭으로 증가해, 거리 곳곳에서 빙삭기를 구비해두고 빙수를 파는 가게를 찾는 것이 어렵지 않다.

특히 최근에는 얼음을 곱게 갈아 만든 눈꽃빙수에 우유, 연유, 과일 등 다양한 첨가물을 더한 빙수가 큰 유행을 타면서 손쉽게 눈꽃빙수를 만들 수 있는 전용 빙삭기도 등장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빙수기계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제빙용 빙수 원액을 고정, 노출된 대용량 저수조에 담아 제빙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더운 여름 날씨를 고려할 때 저수조가 상온에 노출돼 있으면 빙수 원액이 상하기 쉬우므로 용기를 사용하는 제빙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우유를 밀폐해서 냉장 보관할 수 있기 때문.

이에 ㈜캐로스(대표 유영민)의 눈꽃빙수기계 ‘애프터눈’은 용기를 사용하는 방식의 구조 중 일부에 대한 특허를 토대로 시장 후발 진입 주자임에도 불구, 위생안전을 강화한 눈꽃빙수기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출시 3개월만에 작년 판매량인 1500대를 넘어섰다. 특히 국내 뿐만 아니라 북미,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관심을 받으며 지사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최근에는 ‘매일경제 2015 상반기 히트상품’의 제빙기 부분에 유일하게 선정되며 인기를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캐로스에서 생산 판매되는 눈꽃빙수기는 클러스터 이오나이저(이온발생기)를 설치하여 세균 발생을 억제하고, 원터치 클린모드 버튼 채용, 청소가 쉬운 제빙드럼 오픈식 구조, 저빙고를 제외한 디스펜서 방식 등 위생안전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또한 캐로스는 눈꽃빙수기에 사용되는 용기 구조 등에 있어 자체 고안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특허 및 실용신안 등 산업재산권 22건을 보유했으며, 눈꽃제빙기로 전기안전과 위생안전이 까다로운 미국 ETL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2014년 “빙스빙스”로 ODM공급한데 이어 2015년은 자체 브랜드 ‘애프터눈’까지 런칭했다.

정부 지원 사업을 통해 공동 AS센터를 운영 전문상담사로 대응하며, 전국 65개의 자체 네트워크로 전국 지정 AS점을 운영해 빠른 응대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눈꽃빙수기 제조 및 판매에 관한 문의는 판매법인 캐로스SC(www.carossc.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희망시 선착순으로 무료 레시피 교육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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