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컴백, 써니 안영미에 돌직구 “YG 들어가더니 콧대 높아져” 폭소

입력 2015-06-30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써니(왼쪽)와 안영미(사진=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홈페이지)

써니가 안영미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9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는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써니가 안영미에게 "예전에 나랑 듀엣하자고 발목 잡으시더니"라고 말하자 안영미는 "(발목을) 잡았을 때 잡히셔야죠"라고 재치 있게 받아쳤다.

이어 안영미는 "수만 오빠가 후회하고 계실 거다"고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이수만을 언급했다. 이에 써니는 "이제 오빠가 된 거냐"고 물었다.

써니는 "안영미가 YG에 들어가더니 콧대가 높아져 옛날 방송 분이 약간 나갔다"고 농담을 덧붙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안영미는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7월 7일 오후 1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선행 싱글 'PARTY(파티)'의 음원을 전격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펼친다.

소녀시대 컴백과 써니 소식에 네티즌은 “소녀시대 컴백, 기다립니다”, “소녀시대 컴백, 써니 완전 웃긴다”, “소녀시대 컴백 기대됨”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8 11:2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882,000
    • +1.54%
    • 이더리움
    • 4,633,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893,500
    • +1.36%
    • 리플
    • 3,082
    • +0.95%
    • 솔라나
    • 199,600
    • +0.45%
    • 에이다
    • 630
    • +0.96%
    • 트론
    • 429
    • +0%
    • 스텔라루멘
    • 360
    • +0.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190
    • -0.89%
    • 체인링크
    • 20,710
    • -0.48%
    • 샌드박스
    • 209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