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화정' 내가 아무것도 아니다?...김재원, 차승원에 이 갈고 백성은 거화 나서 '흥미진진'

입력 2015-06-29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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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화정

▲월화드라마 '화정'(출처=MBC 방송 캡처)

월화드라마 '화정' 김재원이 백성을 이용해 차승원을 압박한다.

29일 MBC 월화드라마 '화정'측은 백성들이 명나라 파병을 요구하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는 모습이 그려진 23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능양군(김재원)은 석고대죄에 이어 지부상소로 명나라에 대한 군사 파병을 요구했다.

공개된 예고에서 광해는 지부상소를 올리는 능양군을 향해 "결국 나를 끌어냈으니 이 굿판을 거둬라. 네가 원하는 걸 얻은게 아니냐"라고 말한다. 이후 능양군은 광해를 향해 "아무것도 아니라 하셨소, 백부. 내가?"라고 이를 갈며 혼잣말을 해 두 인물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고갔는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후 백성들은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보이고, 광해는 "도성 곳곳 백성들이 파병을 요구하며 거화에 나섰다"는 소식을 듣고 충격에 휩싸인다. 석고대죄와 지부상소로 광해 나섰던 능양군은 이날 한발 더 나아가 횃불을 손에 든 수많은 백성들을 진두지휘하며 궐 앞에서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왕좌에 대한 야심을 갖고 있는 능양군이 도성 곳곳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의미심장한 행보를 보이고 있어 광해와 능양군의 향후 관계와 드라마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화드라마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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