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아, 삼풍백화점 참사당시 현장에 있어... "두 달 반 병원에 있었다"

입력 2015-06-28 17:3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정아 씨가 28일 경기도 부천 석왕사 천상법당에서 열린 가수이자 화가 조영남의 현대미술 전시회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의 작가와의 대화 자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20주년을 하루 앞둔 이날 그간 이 사고의 생존자로 알려졌던 신씨는 "너무 오랜 시간이 지났고 좋은 기억은 아니다"라며 "극복하려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신정아(43)씨가 삼풍붕괴사고 후유증을 고백했다. 신정아씨는 28일 경기도 부천 석왕사에서 열리고 있는 '조영남이 만난 부처님' 작가와의 대화 자리에서 삼풍붕괴사고와 얽힌 얘기를 전했다.

신정아씨는 삼풍 붕괴사고가 발생한 날 백화점이 무너지기 몇 분 전 들어갔다가 하루만에 구조된 바 있다. 신정아씨는 당시 상황에 대해 이날 "삼풍백화점 붕괴 후 구조되서 두달 반 병원에 누워 있었다"며 "죽다가 살아났다"고 전했다.

신정아씨는 삼풍백화점 붕괴 이후 후유증이 있느냐는 질문에 "증세가 있다면, 내일모레 비 오는 정도를 몸으로 알 수 있다"며 "극복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답했다.

신정아씨의 이번 전시는 2007년 학력위조 파문과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의 염문으로 논란을 일으킨 지 8년만에 큐레이터로 복귀해 벌이고 있는 작업이다.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이자 화가인 조영남의 작품 전시 기획자로 활동을 재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시총 1위 등극…삼성전자 25년 독주 깨졌다
  • 술 안 마시는 20대 …"술 거절해도 눈치 안 봐" [데이터클립]
  • 단독 軍 후방 경계, 이르면 내년부터 '사설 경비업체'가 맡는다
  • 단독 호남권 ‘제2 산업축’ 주목…한화·LG엔솔·LS·삼성물산 등 투자 검토
  • 4대 금융, 상반기 순익 11조원 눈앞⋯증시 훈풍에 최대 실적 전망
  • 폭염ㆍ폭우에 태풍까지⋯올여름 물가 부채질할 '변수'는 [이슈크래커]
  • 러브버그 이번 주 후반 절정⋯집에 들어왔을 때 대처법은
  • 미·이란, 60일 내 최종합의 로드맵 도출…호르무즈 안전통항 핫라인 구축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6.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013,000
    • +1.19%
    • 이더리움
    • 2,643,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304,500
    • +1%
    • 리플
    • 1,726
    • -0.4%
    • 솔라나
    • 110,800
    • -0.89%
    • 에이다
    • 241
    • -1.63%
    • 트론
    • 499
    • +1.22%
    • 스텔라루멘
    • 317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20
    • +1.74%
    • 체인링크
    • 12,100
    • +0.58%
    • 샌드박스
    • 84.67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