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에 주형철 SK컴즈 전 대표

입력 2015-06-26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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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개방형직위인 서울산업진흥원 대표이사에 주형철(50)씨를 임명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으로 3년간 서울산업진흥원을 이끌 주형철 신임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SK 텔레콤 U-Biz본부장, SK 커뮤니케이션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시는 지난 5월 11~26일 신임 대표이사를 공모했으며, 응시한 5명의 후보자에 대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주 신임 대표를 최종 선발했다.

주 신임 대표는 “다양한 지원과 정책을 통해 성공적인 스타트업기업과 중소기업을 육성해 서울경제를 활성화 시키겠다”고 말했다.

시는 주 신임 대표가 엔지니어, 기획자, 경영자로서 중소기업 성공에 필요한 모든 요인들을 경험해 서울시 중소기업 육성의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또한 창업 성장의 핵심인 창업프로젝트 지도 및 멘토링을 진행하고 실리콘밸리 등에서 투자업무 등을 수행해 창업지원의 다양한 경험이 있으며, 글로벌 창업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들과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면서 이를 토대로 협력을 이끌어 내 성공한 글로벌 창업가를 양성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 운영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서울산업진흥원은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 창업교육, 해외시장 개척과 산학연 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시 산하 출연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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