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어닝서프라이즈’ 스포츠 브랜드 자존심 세워…4분기 매출 전년比 5%↑

입력 2015-06-26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북미·유럽시장에서도 선전, 달러 강세 악조건 제외 시 매출 13% 증가 가능

나이키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스포츠용품 브랜드의 대명사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나이키는 2015 회계연도 4분기(3~5월)에 77억8000만 달러(약 8조65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미 경제방송 CNBC 등 외신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한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인 76억9000만 달러도 웃돌았다. 주당 순이익은 98센트로 전문가들이 예상했던 83센트보다 높았다.

북미 시장에서 창출한 매출은 37억3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했다. 나이키의 라이벌인 아디다스가 주름잡고 있는 서유럽에서도 매출은 17%나 뛰었고, 중부 유럽에서는 20%의 매출 증가를 실현했다.

특히 나이키의 이번 실적은 달러 강세라는 악조건 속에서 이뤄낸 것으로 의미있게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나이키가 강달러의 충격만 없었어도 전체 매출이 13%나 추가로 증가했을 것으로 분석했다.

마크 파커 나이키 최고경영자(CEO)는 “2015년(2014년 6월~2015년 5월)은 나이키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면서 “나이키의 지속적인 성장은 고객과의 소통, 혁신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가자 평화위' 뭐길래… 佛 거부에 "와인 관세 200%
  • 단독 흑백요리사 앞세운 GS25 ‘김치전스낵’, 청년 스타트업 제품 표절 논란
  • 배터리·카메라 체감 개선…갤럭시 S26시리즈, 예상 스펙은
  • "여행은 '이 요일'에 떠나야 가장 저렴" [데이터클립]
  • 금값 치솟자 골드뱅킹에 뭉칫돈…잔액 2조 원 첫 돌파
  • 랠리 멈춘 코스피 13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코스닥 4년 만에 970선
  • 현대자동차 시가총액 100조 원 돌파 [인포그래픽]
  • 단독 벤츠, 1100억 세금 안 낸다…法 "양도 아닌 증여"
  • 오늘의 상승종목

  • 01.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892,000
    • -1.82%
    • 이더리움
    • 4,545,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847,000
    • -2.98%
    • 리플
    • 2,854
    • -2.49%
    • 솔라나
    • 191,300
    • -3.19%
    • 에이다
    • 534
    • -2.02%
    • 트론
    • 448
    • -3.03%
    • 스텔라루멘
    • 315
    • -0.9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430
    • -2.38%
    • 체인링크
    • 18,540
    • -2.32%
    • 샌드박스
    • 217
    • +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