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임태훈, 본인 요청으로 임의 탈퇴…왜?

입력 2015-06-2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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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두산 베어스 홈페이지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임태훈이 임의 탈퇴 처리됐다.

두산은 25일 SK 와이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임태훈을 임의 탈퇴로 처리했다.

두산 관계자는 "이미 진행돼 온 사안이고, 본인 요청으로 임의 탈퇴 공시 요청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임태훈은 2007년 두산에 1차 지명된 뒤 1군 통산 271경기에서 39승 30패 19세이브 52홀드 평균자책점 4.00을 기록했다. 2011년 개인적인 스캔들에 휘말린 뒤 2군행에 처했다. 이후 부상까지 겹치면서 좋은 기량을 회복하지 못했다.

앞서 임태훈은 제2회 WBC 국가대표로도 뽑혔고, 2007년 최우수신인상, 홀드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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