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6년 연속 항공부문 1위 항공사 선정

입력 2015-06-25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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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오근녕(왼쪽 두번째)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이 백수현(오른쪽 두번째) 표준협회 회장 및 아시아나 승무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은 25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15년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기업 인증식’에서 항공부문 1위에 6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SQI 조사는 서비스 품질 만족도 지표로 서비스 산업 전반의 품질 수준을 나타내는 종합적인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서울을 비롯한 전국 5대 광역도시 거주자 중 최근 1년간 국제선 항공 서비스를 편도 기준 4회 이상 이용한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개별면접조사 및 인터넷 패널조사 등을 통해 진행됐다.

아시아나는 국내 최초로 인천·김포공항 출발 국제선 전 노선 대상 인터넷 및 모바일 탑승권 발급을 전면 시행해 탑승 수속 시간을 30분이상 단축, A380 여객기의 장거리 노선 투입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 대고객 체험 마케팅 다양화로 기업 이미지를 제고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지난 3월 ‘2015 국가고객만족도(NCSI,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국제·국내 항공부문 1위 선정을 비롯, 최근 실시된 주요 항공업계 평가에서 프리미엄 항공사로 인정받게 됐다.

오근녕 아시아나 경영관리본부장은 “아시아나항공은 금호아시아나그룹 목표인 ‘업계 최고 1등의 기업가치를 창출하는 아름다운 기업’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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