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고경표 “항상 죽는 역할, 이번에는 소소한 이야기 담을 것”

입력 2015-06-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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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경표(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응답하라 1988’ 출연을 확정한 배우 고경표의 근황이 공개됐다.

고경표는 최근 라이프 스타일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파이트 클럽’이라는 콘셉트의 화보에서 고경표는 멍들고 깨진 거친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해내며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영화 ‘차이나타운’의 치도 역으로 인상적인 존재감을 남긴 그는 “‘SNL 코리아’에 출연하며 생긴 코믹한 이미지 때문에 ‘차이나타운’은 부담감이 큰 작품이었다. 다행히 좋은 평가를 받아 걱정을 많이 내려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고경표는 “‘고경표와 커피를 마시면서 치도라는 인물의 전사를 듣고 싶다’는 관객평이 가장 기뻤다”며 “캐릭터를 처음 만드는 순간이 연기하는 사람의 창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차이나타운’으로 칸국제영화제 참석 후 휴식 중인 그는 하반기 방송 예정인 ‘응답하라 1988’에 대해 “이번엔 호감형 캐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다. 항상 죽는 역할이다가 이번에는 소소하고 따뜻한 이야기를 만나 반갑다”고 기대감을 표했다.

고경표의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7월호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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