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보험은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질병, 상해에 대한 보장을 하는 LIG손보의 대표 건강보험이다.
기본적인 실손담보는 물론이고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장애진단금 등 일생 중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해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어 사회 초년생이 선택하기에 제격이다.
암 진단비를 일반암과 유사암, 10대고액암, 5대고액암, 두번째암 등 총 다섯 가지로 나눠 구성함으로써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춘 적정 비용을 효율적으로 보장한다. 암 종류에 따라 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다.
상해나 질병으로 장애가 남게 됐을시 장애 등급에 따라 최대 3억여원까지 장애진단금을 지급해, 장애 발생 이후 생계비를 보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납입면제 기능을 더욱 확대시켜 보험기간 중 상해나 질병으로 80% 이상 고도후유장해를 입었을 경우 기존 비갱신형 보장보험료에만 적용되던 납입면제 기능을 계약자의 선택에 따라 적립 보험료까지 확대시켜 후유 장해로 인한 경제능력 상실 이후의 보험료 납입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21가지에 달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수술비 보장 항목도 인상적이다. 흔히 보장하는 16대 질병에 더해 특정 4대 질병인 담석증과 사타구니탈장, 편도염, 축농증, 치핵을 추가로 보장한다.
특히 치핵은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받는 수술 2위로 집계되고 있는 질병이다. 당뇨망막병증과 녹내장, 황반변성 등 3대 안과질환에 대해서도 수술비를 지급하며, 수술 입원 시에는 기존 입원일당 외에 수술입원일당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발가락 후천변형수술비, 중증루프스신염, 유방암으로 인한 유방수술비 등 여성에게 특화된 보장도 선택 가능하다. 보험료는 40세, 20년 납입을 기준으로 플랜 설계에 따라 월 약 4만원에서 10만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