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시간외] 美 원유 재고량 의식 및 이란 핵협상 타결 불투명 여파에 하락…WTI 0.63%↓

입력 2015-06-23 13: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유가는 22일(현지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하락하고 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거래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이날 오후 11시 40분 현재 0.63% 하락한 배럴당 6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8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0.36% 밀린 배럴당 63.11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국제유가는 최근 5년 평균치를 웃돌고 있는 미국 원유 재고량을 여전히 의식하며 하락압력을 받았다. 오는 24일 미국 에너지정보국(EIA)이 주간 원유 재고 집계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블룸버그 조사결과 지난주(15~19일) 원유 재고량이 150만 배럴 줄었을 것으로 추산됐다. 주간 단위로는 8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그러나 전체 원유 재고량은 9000만 배럴 규모로 최근 5년 평균치를 웃돌고 있다.

이에 전문가들은 국제유가가 6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급락한 이후 회복하고 있지만 그 속도가 느리며, 이는 곧 원유 공급이 당분간 수요보다 우위를 나타낼 것이란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여기에 이란과 주요 6개국(유엔안전보장이사회 5개 상임이사국+독일)의 핵협상이 난항을 겪는 것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다. 양측의 협상 타결 시한은 오는 30일이다.

현재 이란은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군사 시설 사찰과 가역적 제재 해제를 받아 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0% 내렸다더니 조삼모사" 구글의 기막힌 수수료 상생법
  • 군 수송기 띄운 '사막의 빛' 작전⋯사우디서 한국인 204명 귀국
  • ‘래미안 타운 vs 오티에르 벨트’⋯신반포19·25차 재건축, 한강변 스카이라인 노린다 [르포]
  • 40대 이상 중장년층 ‘탈팡’ 움직임…쿠팡 결제액 감소세
  • 4분기 상장사 10곳 중 6곳 '기대치 하회'…반도체만 선방
  • 단독 '원전 부실 용접' 338억 쓴 두산에너빌리티 승소...법원 "공제조합이 부담"
  • 거래대금 폭증에 ‘실적 잭팟’…5대 증권사 1분기 영업익 3조
  • 이정현 "국힘 공관위원장직 다시 수행하겠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437,000
    • +0.67%
    • 이더리움
    • 3,10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1.18%
    • 리플
    • 2,086
    • +1.31%
    • 솔라나
    • 130,100
    • +0.23%
    • 에이다
    • 391
    • +0.51%
    • 트론
    • 437
    • +0.46%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390
    • +3.61%
    • 체인링크
    • 13,590
    • +1.8%
    • 샌드박스
    • 122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