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소비위축으로 수익 전망치↓ - HMC투자증권

입력 2015-06-23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C투자증권은 23이 현대백화점의 수익 예상치를 하향조정하며 이 회사의 목표주가를 종전의 19만5000원에서 17만9000원으로 내려 잡았다. 투자의견은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가 진정세로 전환된 것은 긍정적이지만 크게 약화된 소비심리와 소비지출을 감안해 2분기 및 연간 수익예상을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이 2분기 매출액 2961억원, 영업이익 705억원을 각각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4~5월 반등했던 기존점 성장률이 6월 들어 크게 급감한 점을 반영했다.

다만 그는 “신규출점 확대로 올해 상반기에 비해 하반기 실적개선폭은 확대될 전망”이라며 2월 김포점, 5월 디큐브백화점(임차), 8월 판교 복합몰, 하반기 가든파이브(임차), 동대문 케레스타(임차) 오픈 등 점포확장을 통한 외형확대를 근거로 제시했다.

박 연구원은 향후 주가전망에 대해 “약화된 소비심리 회복 여부가 관건이며 업황과 영업실적의 본격적인 회복 전까지는 여전히 보수적 접근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삭스는 왜 1만2000을 말했나…‘박스피’ 깬 밸류에이션 재평가 [코스피 1만 시대의 조건①]
  • 스페이스X 급락에 뉴욕증시 혼조....나스닥 1.33%↓ [종합]
  • 고속도로 달리는 ‘유령 트럭’…물류현장 파고든 AI 화물차 [자율주행 트럭 시대 온다 ①]
  • 고물가에 ‘마감임박’ 상품 인기만점…알뜰 소비자들, 거의 ‘반값 할인’에 군침
  • IPO 끝낸 스페이스X, 이번엔 채권시장으로…AI 투자 실탄 확보[마켓핫]
  • 압구정·성수 이어 여의도도 달린다…대교 이주·시범 입찰 '착착'
  • 더위와 싸우는 공사장…'20분 의무휴식' 안착 시험대 [건설현장 여름나기①]
  • 오늘 중앙그룹 회생법원 대표자심문...향후 일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6.23 11: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05,000
    • -0.63%
    • 이더리움
    • 2,610,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295,300
    • -1.8%
    • 리플
    • 1,700
    • -1.28%
    • 솔라나
    • 108,300
    • -3.13%
    • 에이다
    • 239
    • -1.24%
    • 트론
    • 503
    • +1.82%
    • 스텔라루멘
    • 300
    • -7.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20
    • -0.84%
    • 체인링크
    • 11,880
    • -0.75%
    • 샌드박스
    • 82.13
    • -2.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