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와글와글] 씨 마른 1400원대 주유소, 어디까지 오를까

입력 2015-06-2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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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휘발유 가격이 8주 연속 오르면서 1400원대에 휘발유를 판매하는 주유소가 자취를 감췄다. 서울 560여개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21일 기준 ℓ당 1675.13원으로 지난 1월 1일 기록한 1667.69원을 넘어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네티즌은 “재고 물량으로 장난치는 거 훤히 안다. 기름값 내릴 때는 시속 2km, 올릴 때는 마하 20”, “중동에서 기름 추출하고 정제해서 주유소에서 파는 데 한 달 걸린다는데. 내릴 때는 30일 이후에 내리고 올릴 때는 단 하루 만에 올라감”, “짧은 시간이었지만 1400원대 행복했다. 제발 또 내려라”, “지하철, 버스 요금도 10% 이상 오른다는데. 기름값도 때맞춰 쭉쭉 올라가는구나. 출퇴근 비용이 만만치 않겠군”, “오를 땐 중동에서 바로 가져다가 파나 봐”, “국제유가는 1년 새 ℓ당 120달러에서 60달러로 떨어졌는데. 1년 전 가격보다 더 올라갈 기세구나”, “3만원에 20ℓ만 넣자. 더는 안 바란다”, “또 어디까지 오르려고 이러는 거야” 등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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