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까마귀, 과거 ‘음악중심’ 출연 새삼 화제...AOAㆍEXID와 어깨 나란히

입력 2015-06-21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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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세발까마귀.(방송화면캡처)

세발까마귀, 과거 ‘음악중심’ 출연 새삼 화제...AOAㆍEXID와 어깨 나란히

세발까마귀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빗속의 여인’으로 포맨 신중현을 꺾고 2승을 달성한 가운데 이들의 과거 MBC ‘쇼! 음악중심’ 출연 사실이 화제다.

'사뿐사뿐'을 발표하고 강렬한 카리스마의 '캣우먼'으로 변신해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AOA는 미국 빌보드와 MTV 등 유력 언론의 호평을 받으며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는 리메이크 명곡 특집 2부가 전파를 탔고, 힙합 그룹 세발까마귀는 ‘빗속의 여인’을 열창해 434표로 2승을 거머쥐었다.

세발까마귀의 신나는 비트박스와 매력적인 가창력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음악중심’ 출연 장면이 새삼 화제다.

세발까마귀는 지난해 연말 방송된 ‘음악중심’에서 인피니트 F, 손승연, 임창정, 은지, 에이핑크, 씨스타, 효린, 주영, AOA, 갓세븐, 니콜, 마마무,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EXID, 예리밴드, 핫샷, 와썹, 샤넌, 빅플로, 순정소년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AOA는 ‘사뿐사뿐’을 발표했고, EXID의 ‘위 아래’도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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