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외모지상주의가 빚은 성형설 해명에도 비난일자 “이제는 담담”

입력 2015-06-19 1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외모지상주의가 우리나라 사회에 성형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배우 장서희가 성형 의혹의 해명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1989년 MBC 공채 탤런트 19기로 데뷔한 장서희는 활동을 한 동안 쉰 뒤 다시 스크린에 등장할 때마다 성형설이 제기됐다. 특히 장서희가 중국에서 활동할 때는 성형성이 더욱 심화되기도 했다.

이에 장서희는 과거 TV에 출연해 "중국의 미인은 브이자 턱을 가진 얼굴이다”며 ”이에 중국 네티즌들이 내 얼굴을 컴퓨터로 조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서희는 “성형설 이야기는 너무 많이 들었다. 그 속에서 교훈도 얻었다”고 강조했다.

네이버 인기 웹툰 외모지상주의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도 현 사회의 외모 중시 풍토가 적잖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만화에서 외모로 인한 차별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지 보여주고 있다", "외모지상주의, 오히려 외모가 중요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방향으로 가서는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홍명보호, 멕시코·남아공과 A조…'죽음의 조' 피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000,000
    • -0.24%
    • 이더리움
    • 4,560,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879,000
    • +2.15%
    • 리플
    • 3,073
    • +0.56%
    • 솔라나
    • 199,000
    • -0.35%
    • 에이다
    • 624
    • +0.32%
    • 트론
    • 430
    • -0.23%
    • 스텔라루멘
    • 36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410
    • -0.62%
    • 체인링크
    • 20,810
    • +1.91%
    • 샌드박스
    • 214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