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종합지수, 1주일 만에 10% 하락

입력 2015-06-19 14: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19일 오전장까지의 변동상황 (출처=블룸버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가 최근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내 지난 12일(현지시간) 최고점 대비 10% 하락했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오전장 3% 급락한 채 개장한 상하이지수는 오전 내내 내림세를 지속하며 전 거래일 대비 3.2% 하락한 4630.37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일 종가 기준 7년 만에 5000선을 돌파한 것과 대조적인 모습을 보인 것이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이 유동성 유입 등에 따라 주가가 급속도로 너무 높게 치솟았다고 판단해 팔자는 심리가 강해졌다고 분석했다.

지난 12일 상하이지수가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데 이어 중국증시 기업의 시가총액은 사상 최대 수준에 달했다. 당시 시가총액규모는 1년 새 3배 증가한 10조5000억 달러를 기록했다. 그러나 이후 주가는 2거래일 동안 5.4% 급락해 증시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을 키웠고, 전문가들은 중국증시 거품 붕괴를 경고했다.

BNP파리바의 첸 싱동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성장 동력이 약한 것에 비해 주가가 너무 높다”고 지적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380선 거래 마치며 ‘칠천피 시대’ 열었다⋯26만전자ㆍ160만닉스
  • 위성락 "한국 선박 피격 불확실⋯美 '프리덤 프로젝트' 중단, 참여 검토 불필요"
  • '유미의 세포들' 11년 서사 완결…구웅·바비·순록 그리고 유미
  • 중동 전쟁에 세계 원유 재고 사상 최대폭 급감⋯“진짜 에너지 위기는 아직”
  • 미 국방장관 “한국 호르무즈 통항 재개에 더 나서달라”
  • 4월 소비자물가 2.6%↑... 석유류 가격 급등에 21개월 만에 '최고' [종합]
  • 110조달러 상속 온다더니…美 ‘부의 대이동’, 예상보다 훨씬 늦어질 듯
  • 77년 만의 '수출 5대 강국'⋯올해 韓 수출 '반도체 날개' 달고 日 추월 가시권
  • 오늘의 상승종목

  • 05.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891,000
    • -0.29%
    • 이더리움
    • 3,465,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2.23%
    • 리플
    • 2,098
    • +0.72%
    • 솔라나
    • 130,900
    • +3.72%
    • 에이다
    • 393
    • +2.88%
    • 트론
    • 508
    • -0.2%
    • 스텔라루멘
    • 237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240
    • +1.34%
    • 체인링크
    • 14,730
    • +2.51%
    • 샌드박스
    • 113
    • +2.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