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 지지율 29%로 급락… 역대 최저치

입력 2015-06-19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29%로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전국의 만 19세 이상의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95% 신뢰수준 ±3.1%포인트, 응답률 15%)를 실시한 결과 박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 대비 4%포인트 하락한 29%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61%였다.

지역별로는 충청권과 영남권에서 긍정평가가 10%포인트 이상 하락했고, 대구·경북(55%→41%), 부산·울산·경남(41%→29%), 대전·세종·충청(36%→23%)에서 모두 10%포인트 이상 떨어졌다. 이들 지역은 메르스 확진·사망 또는 경유 병원이 추가로 또는 다른 지역에 비해 늦게 나타난 곳이다.

세대별 지지도는 20대 13%, 30대가 11%, 40대 16%, 50대 40%, 60세 이상이 60%로 집계됐다.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의 이유는 ‘메르스 확산 대처 미흡’(33%)이 가장 컸다. 이어 ‘국정운영이 원활치 않다’(12%), ‘리더십 부족·책임 회피’(12%), ‘소통 미흡’(11%) 등의 순이었다.

갤럽은 “메르스 사태가 3주째 대통령 직무평가의 가장 큰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편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 40%, 새정치민주연합 25%, 정의당 3%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기업은행, 중기중앙회 주거래은행 자리 지켰다…첫 경쟁입찰서 ‘33조 금고’ 수성
  • 삼성전자 노조, 쟁의행위 찬반투표 93.1% 가결…파업 수순
  • '20대는 아반떼, 60대는 포터'…세대별 중고차 1위는 [데이터클립]
  • 엔비디아 AI 반도체 독점 깬다⋯네이버-AMD, GPU 협력해 시장에 반향
  • 미국 SEC, 10년 가상자산 논쟁 ‘마침표’…시장은 신중한 시각
  • 아이돌은 왜 자꾸 '밖'으로 나갈까 [엔터로그]
  • 단독 한국공항공사, '노란봉투법' 대비 연구용역 발주...공공기관, 하청노조 리스크 대응 분주
  • [종합] “고생 많으셨다” 격려 속 삼성전자 주총⋯AI 반도체 주도권 확보
  • 오늘의 상승종목

  • 03.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8,102,000
    • -1.22%
    • 이더리움
    • 3,367,000
    • -2.12%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28%
    • 리플
    • 2,206
    • -1.47%
    • 솔라나
    • 136,500
    • -1.37%
    • 에이다
    • 415
    • -2.35%
    • 트론
    • 447
    • +0.22%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720
    • -0.87%
    • 체인링크
    • 14,170
    • -2.01%
    • 샌드박스
    • 128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