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범, 류현경과 수위 높은 베드신 ‘한방에 OK’ 얼마나 야했나 보니….

입력 2015-06-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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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류현경 19금 베드신(사진= 영화 방자전 캡처)

‘나의 절친 악당들’로 돌아온 배우 류승범과 배우 류현경의 과거 베드신이 화제다.

류승범과 류현경은 영화 '방자전'에 출연해 신들린 19금 베드신 연기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류현경은 '방자전'에서 춘향이의 몸종인 향단 역을 맡아 류승범을 유혹하는 연기를 펼쳤다.

당시 류현경은 "데뷔 후 첫 노출 연기였다. 그러나 부담감은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향단이의 과감하고 도발적인 모습을 담으려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했다. 류승범과 제작진이 많이 도움을 줬다"고 하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실제 류현경과 류승범은 전라노출신에서 단 한번도 NG를 내지 않았다고 전해진다.

한편 류승범은 18일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시사회에서 "최근 프랑스 패션 에디터 버지니 모젯과 헤어졌다"고 밝혀 놀라움을 전했다.

류승범 류현경 소식에 네티즌은 “류승범 류현경, 나 이거 본 거 같은데”, “류승범 류현경, 꺅!”, “류승범 류현경, 기억이 난다!”, “류승범 류현경, 그때 야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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