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남성 "치킨 텐더에서 쥐가 나왔다" vs KFC "다양한 모양 나올 수 있어"

입력 2015-06-18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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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남성 "치킨 텐더에서 쥐가 나왔다" vs KFC "다양한 모양 나올 수 있어"

(사진=CNN 캡처)

미국의 한 남성이 쥐 모양의 치킨 텐더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17일 CNN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 월밍턴에 거주하는 데보라이스 딕슨은 최근 KFC 로스앤젤레스(LA) 지점에서 치킨 3조각을 세트로 샀다.

하지만 이 중 한 조각이 이상하게 생긴 것을 발견하고 딕슨은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쥐가 통째로 튀겨져 있는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온전한 쥐 모양으로 생긴 튀김 한 조각이 KFC 봉지에 올려져 있다. 딕슨은 "조금 딱딱하고 고무 같은 느낌의 치킨 조각을 들여다보니 꼬리가 있는 쥐 모양이었다"며 "소름이 돋았다"고 설명했다.

다음날 딕슨은 다시 페이스북을 통해 "KFC 매장을 다시 찾으니 매니저가 튀김 덩어리에 있는 것이 쥐라고 인정하며 사과했다"면서 "변호사가 필요하다. 패스트푸드 절대 먹지 마!"라고 전했다.

한편 이에 대해 KFC 측은 "치킨 텐더가 다양한 모양이 나올 수 있어 정확한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힌 상태다.

(사진=데보라이스 딕슨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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