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2’ 멤버들, 표창원 앞 저절로 공수 자세 ‘부드러운 카리스마’

입력 2015-06-18 09: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크라임씬 표창원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크라임씬2’ 멤버들이 표창원 앞에서 공손한 태도를 드러냈다.

17일 JTBC ‘크라임씬 시즌2’에는 표창원, 장진, 박지윤, 홍진호, EXID 하니, 장동민 등이 출연했다. 이날 ‘크라임씬 시즌2’에서는 ‘크라임씬 PD 살인사건’의 범인을 추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표창원은 “사건은 발생했다. 여러분은 다 피해자를 알죠? 고인의 사망으로 슬플 것이라 생각된다. 위로의 마음 표현한다. 그러나 이중 범인일 가능성이 대단히 높다. 여러분이 알다시피 저는 사람을 만나고 조사하는 게 직업이다. 혹시라도 거짓말한다면 말 한마디, 행동 하나 하나 주의 깊게 관찰하고 있다가 포착해낼 것”이라고 했다.

이에 박지윤은 “왜 우리 다섯명이 손을 다 모으고 있지”라며 웃음을 드러냈다. 이후 표창원은 1차 범인 지목에서 하니를 지목한 데 이어 홍진호, 박지윤 등에 압박수사를 펼쳤다. 결국 장진이 범인으로 지목됐지만, 진범은 따로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재수사가 이어져 다음 방송에 궁금증을 모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우크라이나 아동 북송 됐다는 곳, ‘송도원 국제소년단 야영소’였다
  • '소년범 출신 논란' 조진웅, 결국 은퇴 선언
  • 강남 찍고 명동ㆍ홍대로…시코르, K-뷰티 '영토 확장'
  • 수도권 집값 극명하게 갈렸다…송파 19% 뛸 때 평택 7% 뒷걸음
  • 사탐런 여파에 주요대학 인문 수험생 ‘빨간불’…수시탈락 급증
  • 흰자는 근육·노른자는 회복…계란이 운동 식단에서 빠지지 않는 이유 [에그리씽]
  • '그것이 알고 싶다' 천사 가수, 실체는 가정폭력범⋯남편 폭행에 친딸 살해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302,000
    • +1.56%
    • 이더리움
    • 4,661,000
    • +2.08%
    • 비트코인 캐시
    • 897,000
    • +1.87%
    • 리플
    • 3,135
    • +3.13%
    • 솔라나
    • 201,900
    • +1.46%
    • 에이다
    • 646
    • +3.03%
    • 트론
    • 427
    • -0.47%
    • 스텔라루멘
    • 364
    • +0.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360
    • -0.78%
    • 체인링크
    • 21,070
    • +0.29%
    • 샌드박스
    • 212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