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ㆍ용인에 ‘음식쓰레기 자원화 시설’ 시범 설치

입력 2015-06-17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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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와 대전시 유성구, 경기도 용인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이 음식쓰레기를 퇴비나 연료 등으로 자원화하기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국토부 등 5개 기관은 17일 '음식폐기물 자원순환형 주거단지 조성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용인시 수지구 동천 스마트타운(32세대)과 대전시 유성구 송림마을(857세대)에는 소규모 음식쓰레기 퇴비화 장치를 설치하는 시범사업이 진행된다.

특히 동천 스마트타운은 음식쓰레기 퇴비화 장치를 단독주택 주거지역에 만드는 첫 사례로 지난 13일 시설이 준공됐다.

협약을 맺은 기관들은 음식쓰레기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정지원, 유인책 부여, 기술개발, 대외홍보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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