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 분양 성황.. 교육특화단지 프리미엄 안고 인기

입력 2015-06-16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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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경기도와 서울대가 배곧 교육국제화특구 지정 등의 업무협약을 맺으면서 시흥 배곧이 ‘서울대 신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 협약에 따라 시흥 배곧신도시에는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서울대 사범대 협력형 초/중/고교가 조성되는 것은 물론 서울대 위탁운영 어린이집 및 유치원과 서울대병원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시흥 배곧신도시 특별계획구역 C4블록에 위치하는 지하 2층~지상 40층 규모의 아파트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가 성황리에 분양중이다.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는 지난해 10월 1차로 2,700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최근 2차로 2,695세대 청약 접수를 진행한 결과 평균 1.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면적 133㎡형은 5.8대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배곧신도시 주변에 들어설 교육 인프라에 더해, 아파트 단지 안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교육 관련 시설과 서비스 등이 주효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실제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는 교육을 테마로 한 다양한 특화 설계를 구현하고, 특별한 교육 서비스 도입을 약속했다. 단지 중앙의 대규모 오픈스페이스에 교육특화단지를 상징하는 베리타스홀(스터디센터)를 조성, 학생들에게 학습 및 진로상담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단지 상가 내에는 유명 사설학원을 유치해 입주민 특별혜택을 줄 계획이다. 여기에 열두개의 헬로가든과 헬로라운지를 두어 입주민 간의 소통과 자녀 공부를 돕는다.

이처럼 막강한 교육 프리미엄을 갖춘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는 교통과 문화면에서도 최고의 인프라를 완성했다. 인천공항과 KTX 광명역 인천항이 20분 거리 내에 있고, 제3경인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수인선 등의 교통망이 형성돼 있어 전국 어디로든 접근성이 뛰어나며,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및 대형 마트와 대형 유통시설, 종합병원의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사시사철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자연 환경 역시 이곳 배곧 한라비발디만의 강점이다. 한울 수변공원과 배곧 중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내 조경 또한 뛰어나 친환경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또 단지 내 조성된 테마형 길 네 곳은 입주민들에게 여유롭고 풍요로운 삶을 제공한다. 사색과 상상을 즐길 수 있는 ‘리더’의 길과 ‘진취’의 길, 울창한 숲 사이로 자전거길과 산책로를 조성한 ‘자주’의 숲, 자연체험이 가능한 ‘다양’의 터 등이 자연 쉼터의 기능을 할 예정이다.

배곧신도시의 랜드마크가 될 배곧신도시 한라비발디 2차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1899-2796)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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